쓰레기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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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쓰레기통. 저렴하진 않습니다. 쓰레기통 계의 플래그쉽이라고 할 수 있겠죠. 기능은 뭔가 많은데 꼭 어딘가 부족한 거랑 내구성 부실해보이는 것도 비슷하네요. 실제로 부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쁘게 만들어놓긴 했네요. 심플하니 좋아보여요.

일단 종량제봉투 10L짜리에 딱 맞게 나온 쓰레기통이라 쓰레기를 꽉 채워서 버릴 수 있습니다. 마트봉투도 호환되는데 문제는 이마트에서 20L 짜리를 줘서 못 씁니다. 20L짜리도 있긴 했는데 문제는 제가 대량으로 사다 쟁여놓은 종량제봉투가 10L 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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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봉투랑 같이 주는데 이거 쓸 일 없습니다. 어차피 이 동네는 모든걸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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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집니다. 편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씌울떄는 불편함의 끝을 달립니다. 일단 재질이 잘 휘어지는 재질이라서 합체가 안됩니다. 어딘가 불편합니다. 그래도 뭐 갈라지는 쓰레기통이라니 다 채워서 버릴때는 편할 것 같네요. 꽉 채우면 잘 빠지지도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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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는 이렇게 씌울 수 있습니다. 저 구멍에 비닐 나온걸 집어넣으면 고정됩니다. 깔끔하긴 한데 불편합니다. 그냥 뚜껑이 다 가려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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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씌워보면 꽤 괜찮습니다. 이거 하나 끼웠다고 생각보다 단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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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도 씌워봅니다. 빼기 쉽게 생긴건 자주 뽑아서 압축해 쓰라고 그런 것 같습니다. 최소한 뭔가 딸깍하는거라도 넣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아쉽기는 하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