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리뉴얼!

profile

기존 GCP에서 이상한 걸로 계속 $20씩 결제되고 있었는데, 결국 원인은 못 찾았습니다. 대충 6만원은 가져다 버린 것 같은데...

아무튼 그래서 이번엔 네이버의 NCloud으로 이전했습니다. 기왕 이전하는 김에 도커 스웜으로 클러스터링도 도입했고, 요 며칠간 이런 저런 플러그인들을 개발해서 서버에 적용시키면서 지냈네요. 물론 이 서버는 외주 받은 홈페이지가 돌아갈 서버랑 완벽하게 똑같은 구성이죠.

옛날에 제가 쓰기엔 영 좋질 않아서 그냥 포기한 Ghost도 버전이 올라감에 따라 개선된 덕분에, 충분히 사용해도 괜찮겠다는 판단이 들어 다시 설치했습니다. 뭐 기존 글을 마이그래이션 하기는 너무 귀찮아서 안 하렵니다. 아카이브같은 느낌으로 영원히 갱신하지 않을 생각.

스킨이랑 댓글은 언제쯤 적용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흐...

네코파라 번역본을 진짜 열렬하게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근황 보고라도 하자면...

  1. 저랑 역자는 지금 대학에 다니고 있습니다. 1학년 늅늅이죠.
  2. 번역이 MSG 좀 쳐서 99% 진행되긴 했는데 그 남은 1퍼센트(1퍼센트보단 많겠지만)랑 번역본 최종 검토를 하고 나서 릴리즈 할 생각... 이었습니다.
  3. 저는 대학 강의가 널널한 대신 돈 문제가 좀 있어서 위해 외주를 뛰고 있습니다. B2B 위주의 가구회사 홈페이지를 작업해주고 있고, 거기다가 뜬금없이 스타트업에 합류해 프론트엔드 개발을 맡게 되어 버렸습니다. 뭐라고 할까, 제가 생각해도 정말 다이나믹한 1학년을 보내고 있네요. 아직 3월인데.
  4. 역자는 지금 일본으로 날아갔는데 과제에 치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 놈 지금 카톡도 못 보고 있습니다. 불쌍한 녀석...
  5. 그런고로 제가 번역을 이어받아서 남은 분량을 해치워버릴 생각입니다만, 지금 일정이 좀 빡빡한 관계로 시간이 잘 나질 않네요. 솔직히 말해서 생각보다 더 걸릴 듯 합니다.
  6. 기다려주신 분들께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ㅠㅠ
    아무리 취미삼아 잠깐씩 한다지만 제가 좀 많이 늦었어요... 헤헤...